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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 첫키스 감행? '닿을락 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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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사진 본 팩토리)

MBC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키스 3초 전을 연상시키는 `밀착 러브모드`를 펼치는 현장이 공개됐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맨도롱 또똣` 5회에서 유연석과 강소라는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이는 `3단계 로맨틱 스킨십`을 감행,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할 예정이다. 유연석이 박력 있게 강소라의 손목을 잡아채는가 하면, 강소라가 유연석의 목을 과감하게 끌어안고 진한 `허니 아이 콘택트`에 나서는 등 달달한 장면을 담아냈다.

특히 유연석과 강소라가 금방이라도 키스할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현장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연석이 두 눈을 꼭 감은 강소라에게 자석처럼 이끌리듯 다가가는 모습으로 `우주 커플`의 첫 키스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던 것. 과연 두 사람이 어떤 계기로 갑작스러운 스킨십 퍼레이드를 선보이게 됐는지, 쾌속 질주를 예고한 `맨도롱 러브라인`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의 맨도롱 또똣한 `밀착 스킨십` 장면은 지난 17일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맨도롱 또똣`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오전 7시부터 시작, 다음 날 오전 2시 30분경까지 장장 19시간 30분 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이 러브모드를 형성한 장면은 이 날의 마지막 스케줄로 18일 오전 12시가 넘어서야 촬영에 돌입할 수 있었던 상태. 더욱이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촬영 장소와 스케줄이 변동되는 고충도 따랐다.

하지만 유연석과 강소라는 장시간 촬영과 돌발적인 스케줄 변동에도 지친 기색 없는 생생한 표정과 연기로 `절대 케미`를 발휘, 현장을 달콤하게 사로잡았다. 카메라 리허설 후 박홍균 감독과 함께 꼼꼼히 영상을 모니터링하며 최상의 연기를 이끌어냈던 것. 촬영이 마무리된 후 스태프들은 철두철미한 리허설 끝에 완벽한 장면을 탄생시킨 유연석과 강소라에게 극찬을 쏟아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유연석과 강소라의 제주도 로맨스가 탄력을 받으면서 한층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이라며 "두 남녀가 그려낼 `맨도롱 또똣`한 사랑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건우(유연석 분), 정주(강소라 분), 지원(서이안 분)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첫 삼자대면`을 갖는 모습이 그려졌다. 건우와 정주가 둘 만의 오붓한 술자리를 준비하던 도중, 예고 없이 지원이 방문하면서 `우주 커플`의 로맨틱 기류가 산산조각 나버렸던 것. 흥미진진해지는 `맨도롱 삼각관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 5회는 2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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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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