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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임머리, 저렴한 가격으로도 자연스러운 시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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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중간부분에 다른 머리카락을 붙여 머리카락 길이를 늘리거나 술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미용기법이 붙임머리다.

긴 생머리, 드라이로 연출하는 웨이브스타일, 포니테일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붙임머리는 `변신`을 원하는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그런데 붙임머리 시술 시 부담이 되는 것이 가격, 유지 기간, 그리고 머릿결이나 두피에 생기는 부작용 등이다. 과거에는, 글루건이나 인두를 시술에 이용하는 붙임머리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시술 방법을 거치면 머릿결이 손상된다는 문제가 있었다.

인조모발을 접착시킬 때 시술자가 미숙하여 두피에 접착제가 닿거나, 머리카락을 땋는 과정에서 모발과 두피에 상당한 자극을 받는 경우가 많으며, 붙임머리 시술을 하면 모발과 두피 세정이 힘들어지기도 한다.

그래서 최근 붙임머리 전문샵들은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 붙임머리 시술을 선보여 소비자를 끌어들인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붙임머리 싼 곳으로 통하는 `티티붙임머리`에서는, 다양한 색상의 최고급 자연인모를 사용해 유지 기간을 기존 붙임머리보다 늘렸으며 머릿결이 금방 상하지 않도록 했다.

날마다 고데기를 사용해도 머릿결이 금방 상하지 않고, 찜질방이나 수영장에 다녀도 전혀 무리가 가지 않는다는 것이 티티붙임머리 관계자의 전언이다. 또한 매듭 크기를 줄여, 붙임머리 시술 시 두상이 커 보이는 단점을 보완했다.

위 관계자는 "머리카락 두 가닥을 아주 작은 매듭으로 연결해 더욱 풍성하고 자연스러운 땋기 붙임머리를 연출한다"면서 "정교한 시술로 잔머리가 끼지 않게 하여, 통증이 생길 위험을 없앴다"고 덧붙였다.

티티붙임머리를 이용한 고객들의 붙임머리 후기는 카페(cafe.naver.com/wjdtjsdo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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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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