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6.81

  • 32.16
  • 1.29%
코스닥

694.47

  • 4.06
  • 0.58%
1/4

'백상예술대상' 박유천 vs 이민호, 亞스타의 자존심 격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백상예술대상 박유천, 백상예술대상 이민호, 박유천 이민호 (백상예술대상 캡처)

`백상예술대상` 박유천 이민호의 신인상 대결이 화제다.

박유천 이민호는 26일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신인상`을 놓고 격돌했다. 박유천 이민호는 모두 아시아를 뒤흔드는 한류스타. `백상예술대상`의 영화 신인상을 누가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됐다.

박유천은 `해무`, 이민호는 `강남1970`로 `백상예술대상`에 도전했다. 결국 박유천이 영화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박유천의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은 지난해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영화제,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영화상, 올해의 영화상, 아름다운 예술인상,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등 8번째 수상이다.

이민호는 영화 신인상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인기상`, `아이치이스타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이민호는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수상 후 "투표에 쏟아주는 열정만큼 좋은 작품으로 빨리 보답하겠다"며 "제가 팬 여러분들에게 행복하라고 이야기하는데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하루가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TV 부문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 영화 부문 대상은 `명량` 최민식이 받았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