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3일 부산시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부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부산시민공원과 인근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가두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부산시와 협약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협력 사업의 하나로 펼쳐진 이번 행사에서는 교통안전 히어로들이 교통안전 퍼포먼스와 수신호 댄스 플래시몹을 펼치며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홍보본부 황은영 본부장은 "부산시와 함께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즐겁고 친숙하게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있다"며 "앞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어린이들의 부주의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고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