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 Ac-16블록에 공급하는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 견본주택에 연휴를 낀 주말 4일간 총 3만명이 몰렸다.
분양관계자는 24일까지 2만5000명, 25일 낮 12시 기준 2만7000명이 방문하는 등 4일 간 총 3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강신도시2차 KCC스위첸`은 지하 2층, 지상 29층 규모 13개동에 전용면적 84㎡으로만 총 1296가구가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전용 84㎡로만 짓는 데다 특화된 평면에 고급,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타사 대비 상품의 수준이 높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이 많다”며 열기 가득한 견본주택의 분위기 속에 분양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15만원 수준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60%), 발코니확장 무료시공, 인기옵션 무상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일정은 28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금) 1순위, 6월1일(월)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6월5일(금)이며, 이후 6월10일(수)~12일(금)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장기동 2008-1 김포경찰서 인근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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