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들은 평택시에서도 팽성읍 인구가 2014년 말 기준 약 3만 명에서 2016년에 5만 명, 2020년에는 2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향후 이 지역에서 주택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인기 지역의 K-6 미군기지의 경우 연일 투자자들이 몰리며 분양열기가 뜨겁다. 특히 화이트캐슬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을 동시에 만족 시킬 수 있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대지면적 5800평에 251세대 대단지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전용률 100%로 계약면적 21평에 전용면적 21평을 쓴다. 그래서 같은 21평이라도 더 넓고 쾌적한 실내를 자랑하며 주변시세에 비해 월등히 저렴한 670만원대로 총 분양가는 1억4천만원이다. 분양가 중 9905만원은 제1금융권
신한과 우리에서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
임대사업을 하려는 경우 보증금 1천만원에 80만원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실투자금 3천만원대로계약이 가능하다. 계약면적 21평에 실사용 면적 21평을 1억에 3채까지나 분양 받을 수 있고 나머지는 등기비용으로 충당하면 가능하다. 계약 면적 14평에 실사용 면적 14평짜리는 6천이면 3채나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8일 경기도 평택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미군 이전 관련 택지공급 계획`에 따르면 내년부터 2018년까지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주한미군이 재배치 되는데 화이트캐슬은 이곳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다. 평택 이전 사업에 따라 옮겨오는 미군과 기지 관계자 가운데 5만명이 영외 주택에 거주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미군 외의 영외거주를 하는 사람들의 살집이 없다는 것이다. 현재 팽성에 있는 10~20년 넘은 집들도 현지인과 미국인이 살고 있어 영외 거주하는 사람들이 살수 있는 주거 시설이 전혀 없다. 이 사람들은 서울에 가족과 함께 주거지를 가지고 있어 주말에 집에 가는 기러기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일 할 때만 지낼 수 있는 작은 평수의 집을 원하지만 사실상 거주할 곳이 없다.
평택부동산 관계자는 "요즘은 고수익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 전무한데 평택 화이트캐슬은 분양가가 지주 공동사업으로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현재 13년된 아파트보다도 더 저렴하다. 그러나 안에 마감재나 자재는 고급으로 쓰기 때문에 실제 모델하우스 방문 시 유니트에 오랜 시간 동안 눈길을 주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 공사 시 지하를 파는 작업이 공사 기간 중 제일 오래 걸리는데 이곳은 땅을 파지 않고 지상에 3층 높이로 짓기 때문에 공사기간이 짧아 올 11월말에 준공 되어 올해 말부터 바로 수익이 발생할 예정이다. 게다가 21평에 18평이 넘는 대지 지분으로 차후 주변 개발 시 땅값이 올라 덩달아 시세차익이 생겨 높은 투자가치를 지닌다"고 전했다.
분양사무실 관계자는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분양사무실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분양사무실은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평택 화이트캐슬 모델하우스에서는 문자를 통해 위치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니 방문 전 이용해 보면 좋겠다. 분양사무실(1877-8867)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 사전 예약만 하면 늦은 시간에도 방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