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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분양 수도권 최대 관광지 영흥도 "영흥어시장" 수산물 회센터 개별등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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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임대가 완료된 상가가 안정된 투자처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1%대의 초저금리 시대에 갈 곳 잃은 투자 금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연간 37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영흥도에 회를 싸게 즐기려 해도 먹을 곳이 없었으며 그간 소래포구 어시장이나 오이도 어시장 등지에서 회를 구입하던 관광객들이 영흥도에서도 즉석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영흥어시장 탄생에 관광객 뿐 만 아니라 주민들도 크게 반기고 있다.

1층에 활어 및 꽃게 킹크랩 조개 건어물 젓갈류 선어 등을 파는 좌판식 형태의 58개 점포와 2층과 3층에는 복층으로 양념집 등이 입점할 예정으로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현재 3층까지 골조 공사를 완료하고 6월 말 준공 예정으로 있다. 이에 임대는 완료된 상태이며 5월 초부터 본격 분양에 들어갔다.

이곳은 총66개의 상가에 대형 주차장을 완비하였기에 특수상가인 어시장 상가 분양임에도 투자자들의 엄청난 반응에 영흥어시장 관계자도 고무되어 있다.

요즘 핫하게 분양되고 있는 25만 명의 배곧신도시 입주자들도 추후 가장 많이 찾을 관광지가 바로 영흥도이며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수십 곳에 달하는 관광버스회사 등과 평일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있고 또한 옹진군청으로부터 허가가 난 2곳의 대형 호텔 및 리조트가 이곳 영흥도에 건설될 예정이어서 수많은 관광객들로 더욱 붐빌 예정인 가운데 호리병 모양의 섬 입구에 있는 영흥어시장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어시장을 개별등기로 분양 받는 분양자에게는 임대가 완료되었음에도 더 큰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분양가 8%에 대한 3년 임대수익확약서를 발행한다.

영흥어시장 회센터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홈페이지(www.영흥어시장.com) 또는 전화(1566-6348)를 통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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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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