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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첫 호흡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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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사진 KBS)

`너를 기억해`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제작진은 서인국, 장나라, 이천희가 함께 한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 장나라, 이천희는 `너를 기억해`라고 프린팅된 종이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20대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은 장나라의 동안 미모와 서인국, 이천희의 훈훈한 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30회쯤 계속 촬영하고 싶은 현장을 만들겠다"는 노상훈 감독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든든한 각오와 함께, 본격적으로 대본을 읽기 시작한 배우들은 순식간에 각자의 배역에 몰입하며 실감 나는 연기를 이어갔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변신이 기대되는 서인국, 장나라 커플은 각자의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뇌까지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 역을 맡은 서인국은 독설마저도 섹시하게 소화했고, 장나라의 똑 부러지는 말투는 수사에 모든 열정을 쏟는 열혈 엘리트 수사관인 차지안 그 자체였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연구해 온 두 주연 배우 덕에 대본 리딩 현장의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 분)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보스를 지켜라`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직장의 신` 노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6월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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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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