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 테솔(TESOL) 과정
테솔(TESOL)은 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미국에서 만든 영어교수법 과정으로 국제영어교사를 꿈꾸는 사람뿐만 아니라 각종 취업과 창업을 위한 유망 자격증으로 떠오르고 있다.
Teaching Englihs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s의 약자인 TESOL은 Writing, Reading, Pronunciation, Speaking, Grammar 등의 영어 교수법을 체계적으로 교습 받고 커뮤니케이션과 프레젠테이션 기술을 중심으로 실습수업을 하기 때문에 실무 영어 실력이 비약적으로 상승되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영어교사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영어나 영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보려는 직장인, 차별화된 영어 스펙을 구축하려는 취업준비생과 전직 희망자, 외국계 회사나 글로벌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 TESOL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각 기업에서 토익 점수를 보지 않거나 신뢰하지 않는 추세여서 TESOL이 영어 실력을 제대로 검증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며 대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운 것이다.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TESOL 과정은 5주~8주라는 짧은 시간 동안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수업을 통해 국제적인 공인자격증인 TESOL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업을 받기 전 레벨테스트를 치르게 되는데, 토익 850점 수준 정도의 리딩 문제와 에세이 1편 작성 그리고 원어민 교수님과 1:1 인터뷰(오랄테스트)를 통과하면 된다.
한림대 TESOL은 총 3회에 걸쳐 진행하는 ‘마이크로티칭’으로 유명하다. ‘마이크로티칭’은 학생 스스로 레슨플랜을 짜서 교수와 다른 수강생들 앞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실습 프로그램으로, 이 과정을 통해서 실전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효과적으로 상승시키고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피드백을 통해 실력을 쌓을 수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교의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고 있어 수료 후 한림대 총장 명의 수료증은 물론, 캘리포니아 주립 롱비치 대학교의 테솔(TESOL) 자격증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글로벌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한림대학교 학생들의 영어교육능력 향상을 위해 한림대학교 재학생에게 `TESOL`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한다.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의 테솔(TESOL) 과정은 현재 8주 과정의 주말반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7월 28일 5주 과정으로 개강되는 주중반을 모집 중이다. 5월30일 오전11시 한림대학교 대학본부별관 3층에서 TESOL 모의수업과, 영어교육시장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테솔 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일정과 문의는 개별상담(033-263-7880)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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