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진기주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의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이하 룸 오브 텐)에 출연하고 있는 진기주가 순수함과 귀여움, 그리고 남심을 녹이는 아기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룸 오브 텐’은 지난 2014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한 10인의 슈퍼모델들이 라이브 쇼팅을 통해 10일 동안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관찰식 다큐와 예능리얼리티 포맷이 결합된 방송으로, 슈퍼모델의 진정성과 진솔한 매력을 엿보며 그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진기주는 첫 방송부터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대중들에게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라이브 쇼팅에서 뉴스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지적인 매력을 보였고,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우먼 김현정의 유행어를 완벽히 따라 하는 등 귀엽고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지난 20일 방송분에서 진기주는 90년대 음악을 들려주는 두 번째 쇼팅을 선보였다. 진기주는 병아리를 연상시키는 노란 옷에 스냅백을 쓰고 귀여운 미모를 한껏 뽐냈으며, 가수 B.I.G과 함께 H.O.T의 춤을 추면서 비타민처럼 상큼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다.
신예 진기주는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한 후 연기와 방송에 대한 꿈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자 지역 방송 기자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2014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해 올리비아 로렌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고, 의류화보와 예능 방송 등 다양하게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신예 진기주가 출연하는 ‘모델하우스-룸 오브 텐’은 매주 수요일 밤 12시 SBS fun 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