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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인형이 1억원?', 공매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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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6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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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곰인형이 1억원?`, 공매도 의미

    공매도 의미가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은다.

    공매도 의미란, 주식 용어로 보유하지 않은 채 매도 주문을 내는 방법이다. 주로 초단기 매매차익을 실현하는데 쓰이고 있다고 한다. .

    이런 가운데 액면분할 의미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액면분할 의미란 납입 자본금의 증감없이 기존 발행주식을 일정비율로 분할, 발행주식의 총수를 늘리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5000원 주식 하나를 둘로 나누어 2천5백원짜리 2주로 만드는 식이다. 액면가가 5천 원인 주식이 시장에서 2만 원에 팔릴 경우, 액면가를 2천5백 원으로 분할하면 그 주식의 시장 가격은 1만 원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한다.

    한편, 영국에서는 벼룩시장서 산 1만 6000원짜리 곰 인형의 가치가 1억원에 달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라이건 플라내건과 리 로저스 커플이 10파운드(약 1만 6000원)에 산 인형이 1억 원 상당의 가치를 지녔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라이건 커플은 영국 남서부 코넬에서 열린 벼룩시장서 `비니 베이비`를 구입했다. 이들이 지불한 돈은 10파운드에 불과했다.

    그러나 곰 인형의 내막을 알고 보니 1997년 사망한 다이애나 스펜서 왕세자비를 추모하며 생산된 한정판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형에는 다이애나를 기리는 시도 적혀 있었다고.

    라이건 커플은 곰 인형을 경매에 내놨고 2만 파운드(한화 3200만 원)에서 시작한 가격은 계속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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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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