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2015’ 남주혁-육성재, 김소현 사이에 두고 신경전 폭발(사진=KBS2 ‘후아유-학교2015’ 방송화면 캡처)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육성재 김소현
‘후아유-학교2015’ 남주혁-육성재, 김소현 사이에 두고 신경전 폭발‘후아유-학교2015’ 남주혁, 육성재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멎게 만드는 최고의 엔딩을 선사했다.
19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 8회 말미에서는 김소현(이은비 역)의 모든 비밀을 알게 된 남주혁(한이안 역)이 충격을 받은 채 그녀를 추궁하기 시작했고 김소현은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이 때,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던 육성재(공태광 역)가 나타나 “가자!”라며 그녀의 팔을 붙잡았고 남주혁 역시 반대편에서 그녀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아 보는 이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후아유-학교2015’는 귀에 박히는 대사와 감각적인 영상미로 매 회 엔딩 마다 숨죽일 수밖에 없는 몰입도를 선사,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며 수많은 명장면을 만들어 화제를 낳았다. 그 중에서도 이 날 엔딩은 남주혁과 육성재의 신경전이 절정에 달하는 최고의 1분으로 등극했다는 평이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가 중반부에 들어서며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세 남녀 주인공의 러브라인 역시 최고조에 달하고 있어 예측불허의 로맨스 전개를 향한 기대감 역시 무한 상승하고 있다.
매 회 마다 역대급 명장면을 갱신하고 있는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