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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中企 전용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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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해 통합된 정보포털방식의 `K-sure환위험관리지원센터(www.ksure.or.kr/fx/main.jsp)`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역보험공사는 그동안 중소중견기업이 환율관련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제공 사이트가 미비하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환율 및 환위험관리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中企 전용` 환위험관리 사이트인 `K-sure 환위험관리 지원센터` 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지원센터는 환변동보험 제도안내는 물론, 환율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무역보험공사는 이를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대표적인 환위험관리 전용사이트로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천배 환위험관리팀장은 "지난 4월말 기준 환변동보험 인수실적이 3,42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9.3% 증가했다며 최근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고조, 한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환율변동성이 크게 확대되었고, 유로존과 일본의 양적완화정책으로 유로화와 엔화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소·중견기업들의 환리스크에 대한 대응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영학 사장은 "이번 센터가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위험관리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해 이용할 수 있는 창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위험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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