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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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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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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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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사진=SBS ‘아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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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부탁해’ 이경규, 돌아가신 아버지 향한 그리움에 ‘눈물’

    개그맨 이경규가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이예림과 함께 경상도 영천에 모신 아버지를 찾아갔다.

    이날 이경규는 “지난해 돌아가셨는데 오늘은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처음으로 맞이하는 생신이다. 아버님 생신이기 때문에 특별히 제 딸하고 같이 왔다”고 전했다.

    국립 영천 호국원에 도착한 이경규는 “한 20년 동안 서 계신 모습을 못 뵈었는데 가끔씩 꿈에 나타나서 저랑 서서 얘기하신다. 힘들 때 제일 많이 기억난다”며 “아버지 생신을 축하드린다”는 인사를 건네며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다.

    이경규는 인터뷰에서 아버지에게 전하고 싶은 말에 대해 “사랑한다는 말은 때가 늦은 것 같다.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고, 아버지는 제 마음 속에 계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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