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가 오는 5월 22일 경기도 광주시 태전지구에서 `e편한세상 태전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지하 1층, 지상 20층, 17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109가구, 74㎡A 116가구, 74㎡B 59가구, 84㎡A 397가구, 84㎡B 112가구, 84㎡C 82가구, 84㎡ 36가구 총 911가구로 구성됐다.
e편한세상 태전2차는 광주의 새로운 미래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태전지구 앞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7년 개통 예정인 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연결되는 태전IC와 가까운 거리에 인접해 있어 판교, 성남, 강남 등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최근 부동산 분위기가 달아오르면서 태전지구에서도 분양가가 3.3㎡당 1천만원을 넘는 단지가 나오고 있지만 e편한세상 태전2차는 3.3㎡당 98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격을 책정했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중소형 위주로 단지를 구성했고, 4bay평면설계와 전 세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e편한세상 태전2차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527-40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 계약기간은 6월 9일~11일이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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