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홍진호, 유상무-장도연, `썸남썸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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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레이디제인-홍진호, 유상무-장도연, `썸남썸녀` 눈길`5일간의 썸머`에 출연하는 레이디제인과 홍진호, 유상무와 장도연, 로빈과 김예림이 해외로 여행을 떠났다.
18일 JTBC `5일간의 썸머` 제작진은 홍진호-레이디제인, 로빈-김예림, 유상무-장도연 등의 달콤한 해외여행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공식 `썸남썸녀`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 프로그램을 통해 맺어진 `선후배 썸커플` 유상무와 장도연 그리고 줄리안의 폭로로 밝혀진 `핫한 썸` 김예림과 로빈이 출연한다. 세 커플은 각각 체코, 중국, 프랑스 등에서 5일 동안의 해외여행을 통해 각자의 감정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며 서로의 진짜 마음을 확인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국내가 아닌 사람들의 시선이 적은 해외에서 진행됐기 때문에 그동안 표현할 수 없었던 커플들의 진솔한 마음을 들어볼 수 있었다"며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상황들이 펼쳐져 짜릿함을 더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동안 감춰져 왔던 연예계 `썸`의 실체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체코 프라하로 떠난 레이디 제인과 홍진호는 친구와 연인 사이를 넘나들며 시작하는 연인을 떠오르게 했다. 중국 상해로 떠난 유상무와 장도연은 `연인 개그`를 벗어나 평소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프랑스로 떠난 김예림과 로빈 다이아나는 20대의 풋풋하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썸`타는 여행기 `5일간의 썸머`는 21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