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동완, "성룡 영화 출연하기 위해 중국어 배워"(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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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동완, "성룡 영화 출연하기 위해 중국어 배워"신화의 김동완이 성룡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은 중국어 학원에 등록해 첫 수업을 받았다.
이날 김동완은 "신화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끝난 뒤 조금이라도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중국어 학원에 등록했다. 또 캐나다 어학연수에서 배워 온 영어도 자꾸 까먹는 것 같아 영어 학원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첫 중국어 수업에 참여한 김동완은 "신화의 김동완이다. 나는 서른일곱 살 아저씨다. 성룡의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김동완은 "성룡 분께서는 아직 나를 모르지만 준비된 배우가 되기 위해 공부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동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어 공부를 혼자도 해보고 과외도 받아봤는데 실력이 안 늘더라. 그런데 학원을 가보니 고등학생도 있고, 회사원도 있고, 화젯거리가 다양해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더라. 역시 외국어 공부는 학원이다"라고 밝혀 학원에서 어학 공부를 하려는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