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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푄의 뜻', 지구의 천국 궁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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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푄의 뜻`, 지구의 천국 궁금하세요?

푄의 뜻이 인터넷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푄 바람이란 산에서 불어오는 내리바람을 뜻한다.

푄은 고트어의 폰(fôn)에서 유래됐으며 폰은 `뜨거운 불`을 가리킨다. 즉, 푄 바람이란, 산에서 내려오는 뜨거운 바람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푄의 뜻에 관한 자세한 칼럼은 포털 `네이버 캐스트` 칼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푄 칼럼 해당 주소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89588)

한편, 이런 가운데 `지상 천국 지역`도 화제다.

지구에서 별 보기 좋은 곳으로 칠레의 `산페드로 데아타카마`가 선정됐다.

이어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테카포 호수가 2위, 미국 애리조나 주에 있는 세도나가 3위에 올랐다.

뉴질랜드 일간지 ‘헤럴드’는 최근 숙박 사이트 `부킹닷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칠레 산페드로 데아타카마는 시야가 탁 트였다. 쾌청한 날에는 구름 한 점 없어 맨 눈으로 무수히 많은 별을 관측할 수 있다.

2위 뉴질랜드 남섬 테카포 호수도 깨끗한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한다. 테카포 호수는 매년 전 세계 여행객이 찾는 국제적 명소이기도 하다.

테카포 호수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따라서 낮은 구름이 형성되기 어렵다. 덕분에 화창한 날이 많고 별을 보는데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

한편, 1~3위 외에도 미국의 플래그스태프, 모로코의 메르조가, 요르단 와디럼, 호주 에어즈록, 미국 모아브, 말레이시아 포트딕슨, 이스라엘 미츠페라몬 등이 별을 관측하기 좋은 장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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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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