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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성범죄자 유아 성추행, 끊이지 않는 성범죄 '50대 행방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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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사진=연합)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식이 전해졌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식은 15일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가 전했다. 경찰은 유아들을 성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임모(49)씨를 구속했다.


임씨는 12일 새벽 전자발찌를 부착한 채 서울의 한 소아과 병원에 들어가 입원한 유아 두 명의 옷을 일부 벗기는 등 성추행을 하다 발각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들에 붙잡혔다.


전자발찌 성범죄자 소식이 전해지며 9일째 행방이 묘연한 50대 전자팔찌 성범죄자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일 대구보호관찰소 포항지소는 지난 7일 오전 8시50분경 성범죄자 김모(51) 씨가 포항시 북부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김씨는 성폭행죄로 복역하다가 지난달 3일 전자발찌를 부착하라는 명령을 받고 출소했다. 전과 17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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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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