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가 지난 14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2015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에서 베스트 스타상을 수상하며 핫스타임을 입증했다.
이 상은 브라운관에서 큰 활약을 펼친 스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서지혜는 올해 초 방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검사 최연진 역을 맡아 절제된 연기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서지혜는 강렬한 레드 컬러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묻어난 자태에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선 서지혜를 향한 플레시 세례가 쏟아졌다.
한편, 광주국제영화제 드라마어워즈는 최근 일 년 동안 한국 드라마에서 큰 활약을 보였던 배우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SBS 드라마국 김영섭 국장, KBS 드라마국 배경수 부국장, MBC 드라마국 이창섭 부국장이 수상자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