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에서 첫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가 선보인다.
대림산업은 충청남도 보령시 동대동 187-2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보령`을 5월 말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으로 이루어지며 총 677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보령은 전용면적 73㎡ 405가구, 84㎡ 272가구로 모든 가구가 전용 84㎡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가 들어서는 동대동은 보령시의 떠오르는 신도심으로 신규 아파트 수요가 풍부한 곳이다.
주포농공단지, 관창산업단지, 고정국가산업단지가 인근에 있고, 중부발전 및 영흥철강 본사 이전이 진행되고 있다.
e편한세상 보령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고,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분양홍보관은 15일 개관 예정이며 충남 보령시 궁촌동 345-3 엘타워 1층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은 충남 보령시 동대동 481-1번지 일대에 5월 말에 개관할 계획으로,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