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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바나나 면역력 8배' 환절기 면역력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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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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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못생긴 바나나 면역력 8배` 환절기 면역력 식품

    환절기 면역력 강식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력 식품으로 바나나를 추천한다. 검은 반점 바나나가 면역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것.

    일본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바나나에 검은 반점(후숙 과정)이 많을수록 면역력이 최대 8배까지 상승한다고 밝혔다. 또 반점이 많으면 당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나나 맛탕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 심혜진이 가족들을 위해 바나나 맛탕을 만든 것. 심혜진은 후라이팬에 식용유와 설탕을 두르고 바나나를 구웠다. 맛탕을 먹은 출연진은 연신 "맛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런 가운데 바나나 멸종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 경제 전문 채널 CNBC는 지난해 "바나나 전염병 파나마병(이하 TR4)이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퍼지고 있다"며 "이대로라면 바나나가 지구에서 멸종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파나마병의 일종인 TR4를 최초 발견한 플로리다대 랜디 플로츠 식물병리학과 교수는 "TR4의 확산으로 바나나가 사라질 수도 있다"면서 "(전염병에 강한) 품종의 개발 등 다각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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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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