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옴부즈만이 중소기업 규제와 어려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규제개혁 과제 발굴과 경영애로 과제 발굴, 정보공유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홍보 사업을 협력하는 등 2009년 맺었던 업무협약을 보완하기로 했다며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여전히 중소기업들의 체감경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현장의 규제관련 고충·경영애로들이 실질적으로 해결돼 우리 경제가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로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