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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육선지, 백야 질투하며 갈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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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육선지, 백야 질투하며 갈등 예고

압구정 백야 육선지가 백야를 질투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에서 선지는 어른들의 예쁨을 받는 백야를 질투하면서 주방 일을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치려 들었다.

백야(박하나)는 추장(임채무)이 낸 수수께끼의 정답을 맞히며 재치있는 며느리가 되었지만 반면 선지(백옥담)는 오답으로 고개만 숙였다. 어른들이 백야를 특히나 예뻐하자 선지는 조금씩 질투가 이는 모양이었다.

백야는 나단과 결혼 전 꾼 꿈이 사실은 화엄(강은탁)과의 꿈이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이에 정애(박혜숙)와 단실(정혜선)이 더욱 안심하는 모습이었다. 진작 꿈 내용을 알았다면 화엄과 백야를 단번에 결혼시켰을 거라며 모진 풍파를 맞은 백야를 안쓰러워했다.

다음 날 아침 백야는 조금 늦게 일어나 놀라서 주방으로 향했고 선지가 안주인 자리에 서 있었다. 선지는 백야에게 밥을 앉히라면서 물 조절부터 불세기까지 잔소리를 멈추지 않았고 백야는 처음에는 순순히 응하는 듯 하다가도 나중에는 부아가 치미는 듯 했다.

백야는 어른들의 입맛은 조금은 고들고들한 밥이라며 물 양을 덜어내려 했지만 선지는 자기가 더 잘 안다면서 백야를 싹 무시해 두 사람간의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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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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