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서울 서대문구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함께하는 농촌 문화체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과 다문화가정 어린이 20여 명은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농축산 체험형 목장인 안성 팜랜드를 방문해 1대1 짝을 맞춰 농기계 타기, 가축 교실, 치즈 만들기 등을 함께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대문구청을 방문해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과 학용품, 장난감 등을 전달했습니다.
박정만 농협손보 경영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과 함께 우리 농촌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농협손보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치러진 청운양로원 팔순 구순 잔치에 홍삼양갱 100박스를 전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