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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군입대,`배용준` 배웅 눈길...둘은 무슨 사이? 사진 설명 = 김현중 공식 홈페이지 / 영화 `외출` 공식 사진)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 배용준` `배용준`이 같은 소속사 `김현중`의 군 입대를 배웅해주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늘(12일) 오후 김현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화전동 육군30사단 신병교육대대로 입소했다. 특히 이날 김현중의 소속사 대표 겸 선배 `배용준`도 취재진 사진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평소 김현중을 아꼈던 배용준은 그의 군 입대에도 동행했다. 최근 불미스러운 사건들로 그에 대한 착잡한 심경은 숨기지 못했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해 10월 입대 통보를 받았다. 하지만 월드투어 및 가사 정리 등을 이유로 군 입대를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은 지난해 8월부터 전 여자친구 최 모 씨에 대한 폭행 및 임신 등의 이유로 대중들의 비판을 받아왔다. 입대 하루 전에는 최 모 씨가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되었다는 주장을 하며 문제의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그러나 김현중 측은 현재 임신과 유산이 확인 된 바 없다고 언급했다. 현재 최 모씨는 김현중에게 1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청구한 상태다. 김현중은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배치를 받고 1년 9개월간 복무한다. 오는 2017년 2월 11일 제대 예정이다. `김현중 입대 배용준과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