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12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이 오늘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해 ‘스타를 읽다’ 코너를 함께한다. 청취자들이 직접 보내준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청취자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황정음이 함께하는 ‘스타를 읽다’는 스타와 관련된 각종 읽을거리를 통해 스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 코너. 황정음은 ‘박소현의 러브게임’ 홈페이지에 청취자들이 직접 제보한 각종 자료들을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MBC ‘킬미, 힐미’를 통해 몸을 사리지 않는 폭풍열연과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독보적 여주’로 우뚝 섰다. 이에, 황정음의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드라마에 이어 토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낼 황정음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황정음의 라디오 출연소식을 접한 팬들은 “황정음, 이미 자타공인 토크고수라 라디오도 기대되네요!”, “황정음, 킬미힐미의 여운이 아직도 가시지 않았어요! 라디오 꼭 들을게요!”, “황정음, 솔직담백한 시간 기대할게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저녁 7시부터 SBS 파워FM 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 ‘스타를 읽다’ 코너에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