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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향한 마음 알았다...‘삼각 관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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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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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샤를 합시다2 윤두준, 서현진 향한 마음 알았다...‘삼각 관계’ 시작?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 본격적인 삼각 관계가 예상돼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에서는 백팩킹을 떠난 구대영(윤두준 분)이 어깨에 기대 잠든 백수지(서현진 분)의 모습에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잠든 백수지의 모습에 구대영은 “등산하고 나서 많이 피곤했나보다” 라며 미소를 짓다가, 백수지의 입술을 보고 이상한 감정에 휩싸였다.

    묘한 분위기에 구대영은 자신도 모르는 새 백수지의 입술을 향해 다가갔고, 이내 소스라치게 놀라며 키스는 불발됐다.

    이 사건을 계기로 구대영은 백수지를 우정이 아니라 사랑으로 보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갈등한다.

    이런 구대영의 감정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있는 백수지는 그의 집으로 찾아가 “남자가 집으로 초대한다는 건 뭔가 진도를 뺀다는 뜻 아냐?” 라고 남자친구 권율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다.

    백수지의 이러한 질문은 구대영의 고민을 깊어지게 만들었다.

    백수지는 점점 자신을 일부러 피하는 듯한 구대영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이날 방송 말미 구대영은 이상우(권율 분)와 백수지의 키스 장면을 목격했다.

    특히 이상우는 멀리서 구대영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다시 백수지에게로 다가가 기습 키스를 했고 구대영은 그저 바라만 봤다. 이후 이상우는 차로 돌아와 묘한 표정을 지어보여 세 사람의 변화될 관계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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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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