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신제품 `G4` 구매 시 함께 제공하는 이어폰 `쿼드비트3`를 별도로 판매합니다.
빨강과 검정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 `쿼드비트3`의 별도 판매가는 2만4천 원으로, 이전 제품보다 음질과 디자인이 나아졌다고 LG전자는 소개했습니다.
특히 4개의 층으로 이뤄진 `쿼드 레이어 진동판`을 적용해 저음은 보다 풍성하게, 고음은 보다 명료해졌으며 우레탄 소재의 음색 보강 필터를 달아 날카로운 소리를 제어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패브릭 소재의 케이블로 이어폰 줄이 잘 엉키지 않고 손으로 만졌을 때 생기는 잡음도 적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