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도균이 광고계의 샛별로 급부상 중이다.
대세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에 배우 이민호,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눈에 띄는 신선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지난 8일 공개되며 큰 화제를 몰고 있는 광고 ‘썸머 러브’는 오랜 친구이자 썸 관계인 두 사람의 묘한 관계를 러브스토리로 재해석한 웹드라마로 권도균은 이민호의 친구로 출연하여 눈에 띄는 존재감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품 속 권도균은 네이비 도트 셔츠를 입고 다부진 어깨를 자랑하는가 하면,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다는 화이트 진을 매치해 흠잡을 데 없는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185cm의 큰 키, 작은 얼굴로 남다른 비율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이에 사슴 같은 꽃미남 외모까지 더해져 여심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또 능청스러운 표정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보여준 이민호, 윤아와의 찰떡 호흡은 오래된 친구 같은 스스럼없는 모습을 보여주며 될성부른 떡잎이라는 찬사와 함께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하며 신인다운 열정을 보여줬다는 후문.
관계자는 “눈에 띄는 신선한 외모와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차별화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신인배우 권도균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화장품, 자동차, 통신사 광고까지 신선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권도균은 다양한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