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년 전통의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이 오는 5월 15일(금)까지 나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다.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1862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탄생한 유서 깊은 커피브랜드로 전세계 호레카 프리미엄 커피 No.1이다. 진한 풍미의 에스프레소에 풍부한 휘핑 크림이 어우러진 비엔나커피가 주 메뉴이며 전세계 70여개국에서 매 초당 63잔, 연간 총 20억 잔 이상이 판매될 정도로 사랑 받고 있다.
율리어스 마이늘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통 유럽식 비엔나커피 하우스 문화를 알리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작은 카페를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소자본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컵부스 렌탈 사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율리어스 마이늘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점차 다양해짐에 따라 단순 기호식품에서 벗어나 고급화,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고 있으며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 및 공급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한다.”며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지난 150여년 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시장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브랜드다. 향후 타 브랜드에 비해 제품 경쟁력 차원에서 우위를 차지함은 물론 비약적인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역대 최대 규모인 2,950여개 부스, 1,500여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은 제 1전시장 4홀 ‘서울국제식품전 국제관’에 커피업계로는 유일하게 오스트리아 섹션에 참여한다. 비엔나커피 하우스 율리어스 마이늘의 빨간 커피잔을 본 딴 매력적인 컵 부스를 방문하면 호텔, 레스토랑에서 주로 사용되는 프리미엄 원두인 메세피코(Messe Picco)와 크레마 에스프레소(Crema Espresso)로 만든 아메리카노 및 비엔나커피 아인슈페너, 후르츠심포니 티 에이드 등을 무료로 시음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