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김민교, "태국인으로 오해...검문만 세 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김민교, "태국인으로 오해...검문만 세 번"

배우 김민교가 태국 현지인으로 오해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서 김민교는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교는 "태국에 부모님을 모시고 가족여행을 갔다. 무슨 검문을 하는지 세 번이나 검문을 받았다"고 태국 여행 중 불심검문을 받았음을 밝혔다.

이어 "여행 왔는데 왜 세 번이나 잡냐고 따지니까, 미안하다고 태국 사람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 가족을 데리고 다니니까, 현지 사람이 관광객을 이상한 데 끌고 가는지 알았나봐요"라며 이국적인 외모 덕에(?!) 가족과 함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인으로 오해받았음을 털어놔 녹화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1대100`은 오는 12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