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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연장, "지진 전 모습 자세히 담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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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편 연장, "지진 전 모습 자세히 담을 것"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네팔편이 방송 분량을 늘리기로 결정했다.

11일 한 매체는 `내친구집` 연출자 방현영PD의 말을 빌려 "`내친구집` 네팔 편은 기존 5회에서 1회 연장해 총 6회로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방PD는 네팔 대지진 직전의 현지인들의 일상과 아름다운 유산물이 담겨져 있어 자료로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이를 통해 네팔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좀 더 자세하게 수잔 가족과 네팔 유적지 등을 담아 1회 연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앞서 `내친구집` 네팔 편은 지난 3월 30일 수잔 샤키야의 고향 네팔 수도 카드만두에 떠난 `비정상회담` 친구 유세윤,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마크 테토, 제임스 후퍼 등의 모습이 담았다.

그러나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와 포카라 사이 인근 도로에서 강도 7.8의 큰 지진이 발생했고 현재까지 사망자가 8천명을 넘어섰고, 약 51만9000채에 달하는 집이 파괴됐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다라하라 탑 등 다수의 문화재가 붕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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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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