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 ‘드래곤스트라이커(개발사 심플레이스튜디오)’를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드래곤스트라이커’는 최강 펫 드래곤과 함께 화려한 전투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RPG로 모험을 자동으로 반복 진행해주는 자동성장 시스템을 도입해 쉽고 빠르게 캐릭터와 펫을 성장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용자들과 경쟁하며 실시간으로 자원을 약탈하고 영토를 넓히는 ‘점령전’, 다양한 종류의 펫을 이용해 전략적인 전투를 즐기는 ‘펫 대전’, 펫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는 ‘룬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들도 함께 갖추고 있다.
펫의 경우 드래곤을 포함한 250여 종이 등장하며 지정한 펫의 등급만 올리는 ‘고정진화’와 2종의 펫을 합쳐서 다음 단계의 새로운 펫을 얻을 수 있는 ‘랜덤진화’ 중 선택을 통해 최고 7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 ‘드래곤스트라이커’는 자동 성장이라는 차별화된 시스템을 통해 성장의 부담 없이 누구나 쉽게 RPG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게임”이라며, “ ‘레이븐’, ‘마블 퓨처파이트’ 등을 이어 2015년 넷마블 모바일 RPG의 대세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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