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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컬처 확대 속에 'K웹페스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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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컬처 확대 속에 `K웹페스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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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툰 웹소설 등 웹 컬처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북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K웹페스트`가 7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열린다.


    미디어 환경이 TV 중심에서 인터넷 기반의 포털사이트 중심으로 이동하면서 SNS를 통해 한국에서 다양하게 제작되고 있는 웹 시리즈(웹 영상) 컨텐츠의 붐을 촉진 할 것으로 보인다.

    JS탑 엔터테인먼트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해외 스튜디오 제작자들, 유튜브 등 채널 관계자들을 비롯해 LA웹페스트 창립자 마이클 아자퀴, 스파이더맨 TV쇼 작가인 브룩스 웨이첼 등 웹시리즈 시장의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세계 웹시리즈 시장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도록 컨퍼런스, 다양한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웹시리즈는 기존의 배급시스템을 따라 갈 필요가 없으며, 상향식 미디어 구조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기존 시스템에서 시도 못했던 ‘아이디어 테스트베드’의 역할도 가능하다”며, “이번 행사는 콘텐츠 생산자 및 배급사, 투자자와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 비즈니스 형성의 장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은성희 조직위원장 역시 “행사를 위해 방문한 해외 스튜디오 제작자들이 한국의 웹시리즈들을 보고 TV시리즈와 영화화를 할 예정이어서 국내 콘텐츠 수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K POP, K 드라마에 이어 참신한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한국의 웹시리즈가 신 한류의 주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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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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