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혜정과 이예림, 강다은이 뭉쳤다.

조혜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버이날 기념해서 모였다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경규의 딸 이예림과 강석우의 딸 강다은, 그리고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혜정을 비롯한 세 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 조민기의 딸 조윤경은 아쉽게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다.
한편, ‘아빠를 부탁해’는 연예인 아빠와 20대 대학생 딸이 함께 하는 일상을 그리는 가족 예능으로 이경규와 딸 예림, 조재현와 딸 혜정, 강석우와 딸 다은, 조민기와 딸 윤경 네 부녀가 출연 중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사진=조혜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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