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등 아시아 시장 공략에 주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이 자사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럭셔리 브랜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을 통해 출시한 쿠션 화장품으로 미국 시장 공략 움직임을 보여 주목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 대회에서 전세계 참가 선수들 60여명을 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쿠션` 체험기회를 제공한 것.
특히 체험 행사 이후 만족도 조사에서 98.4%의 선수들이 현재 사용하는 파운데이션을 이 제품으로 바꾸고 싶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 전원인 100%의 선수들이 향후 구매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해 눈길을 끈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문에 참여한 선수 중 약 97%가 제품 추천 의사를 밝혀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 쿠션`의 뛰어난 제품력을 LPGA 프로 골프 선수들로부터 인정받았다.
또한 제품을 체험해본 LPGA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제품을 소개해 입소문을 타고 선수들이 직접 아모레퍼시픽 부스에 방문해 선수들에게 제공 예정이었던 제품이 모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아모레퍼시픽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트리트먼트 CC 쿠션`을 야외활동이 잦은 LPGA 선수들과 갤러리들에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설문조사를 펼친 결과 높은 만족도와 추천 의사를 얻어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정말 기쁘다"며 "아모레퍼시픽 `트리트먼트 CC 쿠션`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킨케어부터 베이스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한 번에 완성할 수 있어 골프, 나들이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LPGA 선수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한 아모레퍼시픽의 `트리트먼트 CC 쿠션`은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대나무 수액이 화장품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함유 되어 바르는 즉각 피부에 수분을 공급,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SPF50+/PA+++)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제품으로 전국 아모레퍼시픽 매장과 미국, 홍콩 등의 글로벌 아모레퍼시픽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