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빅뱅 루저 논란` 뷔 소감(사진 Sbs-방탄소년단 SNS)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2위 등극에 `빅뱅 루저 논란` 뷔가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10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빅뱅에 이어 `I NEED U`로 2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I NEED U`가 담긴 세 번째 미니앨범 `화양연화 pt.1`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방송 직후 방탄소년단은 인기가요 2위에 대한 소감을 SNS에 밝혔다. 앞서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 소감 중 빅뱅 `루저`를 불러 논란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뷔의 소감이 화제를 모았다. 방탄소년단 뷔는 "2등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만큼 정말 초심 안 잃고 아미(팬클럽) 매우 사랑한다는거 잊지않을게요 어제 아래도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일 모레도 쭉 사랑함"이라며 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랩몬스터, 뷔, 지민, 제이홉, 슈가, 정국, 진)의 `화양연화 pt.1`은 방탄소년단이 준비한 `청춘 2부작` 중 1막에 해당하는 음반으로, 위태롭고 불안한 청춘을 테마로 삼았다.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I NEED U`를 비롯해 지난 3월 열린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흥탄소년단` `Converse High` 등 총 9개 트랙이 담겼다. `I NEED U`는 청춘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사랑을 담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는 빅뱅(지드래곤 승리 탑
태양 대성), 방탄소년단, EXID, 지누션, 장현승, M&D(미아리&단계동), 전효성, Elsie(은정), 블락비 바스타즈, 로미오, 지민 앤 제이던, 베스티, 마이네임, 김예림, 오마이걸, 하트비, 신지수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