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섹시한 우체통` 5월 달력 바탕화면 출시
완연한 봄, 5월 달력 바탕화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털 `네이버`에서는 5월 달력 바탕화면을 공개했다. 각 해상도별로 준비돼 자신의 컴퓨터에 맞게 저장받으면 된다.
한편, 이런 가운데 우체통이 화사한 봄옷을 입는다.
우정사업본부는 봄 시즌을 맞이해 전국 1만 6천여 개의 우체통을 대청소하고 도색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우편서비스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다.
우체국은 5월 바쁜 한 달을 보낼 것으로 예상된다. 5월 전국 초중고 단기방학 소식이 전해진 것.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4일까지 봄 관광주간을 맞아 정부부처, 전국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가족, 지인에게 봄 선물을 보내기 위해 우체국을 찾는 시민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5월은 어린이날(5일, 화요일)과 석가탄신일(25일, 월요일)이 있다. 연차를 쓰면 황금 연휴를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