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또 한번의 변화를 준비 중인 2015 미스코리아 대회의 지역 예선이 전국적으로 큰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일 2015년 세종충북 지역 최고의 지성과 미를 겨루는 `2015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선발대회` 예선심사가 충청일보 문화센터에서 진행되어 관심을 모았다.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네트워크가 주최하고 뷰티한국과 충청일보가 주관하는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선발대회의 예선심사는 총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이중 20여명이 `2015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선발대회` 본선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예선심사를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오는 9일 입소식을 시작으로 대회일인 15일까지 6박7일의 합숙일정에 들어가고, 오는 15일 청주 라마다프라자호텔 18층 EFL홀에서 열리는 `2015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선발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2015 미스코리아 세종충북선발대회`는 아나운서 신영일과 충청일보 황유미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며,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K-Girls`의 축하공연과 후보자들의 멋진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한국일보와 한주미디어 네트워크는 오는 5월19일 최초로 중국 상해에서 `2015 미스코리아 중국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중국 대회는 뷰티한국이 주관사로 참여하며, 한중뷰티문화교류 행사 형식으로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고, 특히 중국 정대백화점 및 중국유통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관할 예정이어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