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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부부, 훈훈한 결혼 생활 "내가 만든 아침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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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부부 탕웨이김태용부부

탕웨이 김태용 부부, 훈훈한 결혼 생활 "내가 만든 아침밥 좋아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8일 중국매체 시나연예는 "김태용, 탕웨이 부부가 지난 7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베이징 대학생 영화제 창작 단편영화 대회 자폐아동 주제 영화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보도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앞서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전한 결혼 생활과 인연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달 중국매체 왕이연예는 홍콩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태용과 가장 낭만적인 때에 대해 탕웨이는 제주도 촬영을 꼽으며 "그는 내가 만든 아침밥을 좋아한다. 어느 날은 휴대폰으로 (요리를)찍어 컴퓨터에 저장해 놓았다. 그는 고마움을 아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김태용이 피아노를 치게 해준 일화를 밝히며 "그는 나를 아는 사람이다. 내 어렸을 때 꿈이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탕웨이는 "다른 것은 다 중요하지 않다. 정말 감사하다. 나는 정말 나를 이해 해주는 사람과 결혼한 것"이라며 김태용과 영화 `만추`를 촬영할 때도 통역 없이도 소통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의 문화 배경은 정말 다르지만, 탕웨이는 김태용에게 공경에 대해 배우고, 중국요리를 해서 부부가 함께 먹기도 한다"며 "이들은 천당에서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로 인연을 맺은 김태용 감독과 작년 8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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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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