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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 4D 프린터 시대 도래, 메모장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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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wls=ㅛ쑤)


IT 뉴스

`인류의 진화` 4D 프린터 시대 도래, 메모장의 진화

메모장의 진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 년전까지만 해도 메모장은 종이였다. 그러나 지금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에 메모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포털 `네이버 캐스트`는 첨단사회, 메모장의 진화에 대해 칼럼을 게재했다. 자세한 내용은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898&contents_id=88950에서 확인 가능하다.

4D 프린팅 시대가 열렸다.

4D 프린팅이란, 물체가 스스로 조립하는 기술이다. 출력한 후 알아서 조립되기 때문에 큰 물체도 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미국 MIT 자가조립연구소 스카일러 티비츠 교수가 ‘4D 프린팅의 출현(The emergence of 4D printing)’이라는 제목의 TED 강연을 해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인류 최초로 우주에서 3D 프린팅 기술도 성공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최근 "국제 우주 정거장에서 3D 프린터로 만든 첫 결과물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3D 프린터 데이터를 전송해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설치된 3D 프린터로 출력하는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 첫 번째 결과물이 `소켓 렌치`다.

3D 프린팅 압출 기법이 중력 영향을 받는 만큼 ‘극미 중력(microgravity)’ 내에서 3D 압출성형이 가능할지 미지수였으나, 이번 실험 성공으로 `무한한 가능성`이 열렸다.

지구에서 전송한 출력 자료를 이용해 우주서 출력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NASA는 앞으로 3D 프린터를 통해 쿠폰, 부품, 공구 등 각종 시험 물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4D 프린팅 개발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편, 이런 가운데 눈동자로 인식하는 스마트 안경도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복수의 언론에 따르면 KAIST 유회준 교수팀은 최근 `K-글라스1`에 눈동자만으로 기능을 작동할 수 있는 사용자환경(UI)을 더한 `K-글라스2`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K-글라스2는 구글 글라스와 마찬가지로 스마트 안경이다.

구글 안경이 한쪽 눈만 가렸다면 K 글라스2는 두 눈을 모두 활용한다. 해상도는 HD급으로 알려졌다.

K-글라스2 특징은 눈동자만으로 스마트 기능을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눈동자로 커서를 움직이고 눈을 깜빡이면 아이콘을 클릭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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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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