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사진=연합뉴스TV) |
`변기에 빠졌다면?`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국인의 휴대폰 이용 기간이 평균 1년 7개월인 것으로 밝혀졌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지난 6일 `2014년 한국미디어패널조사`에서 한국인 평균 휴대폰 이용 기간이 1년 7개월이라고 발표했다.
이런 가운데 방송통신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하루 평균 이용시간은 1시간 17분으로 알려졌다. 또 스마트폰 연령별 이용은 20대(91.1%)와 30대(90.6%) 비율이 90%를 차지했다.
한편, 이런 가운데 스마트폰을 변기에 빠트렸을 때 대처법도 관심을 모은다.
간혹 화장실에서 스마트폰이 물에 빠질 때가 있다.
우선 당황하지 말고 휴대폰과 충전기를 분리한다. 이어 AS센터를 방문, 수리를 요청하는 게 좋다.
일각에서는 헤어드라이기 등을 이용해 말린다고 하는데 오히려 부작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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