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랜텍이 150억2천95만원에 대한 대출 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96% 입니다.
포스코플랜텍은 "만기연장 조건과 관련해 금융기관과 이견으로 인해 대출원리금이 일시 미상환됐다"며 "해당 금융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포스코플랜텍이 연체한 대출원리금은 하나은행 기업운전일반자금대출 150억원과 지난 4일 공시한 외환은행 무역어음대출 445억원 등 총 595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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