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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분양형 호텔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 7일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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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혁신도시 최초의 분양형 비즈니스 호텔이 첫 선을 보인다.

라온건설은 7일 경남 진주혁신도시 내에 분양형 호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를 분양홍보관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한다.

진주시 충무공동 40-5번지에 공급되는 ‘라온스테이 인 페를라’는 지하 4층 ~ 지상 14층 규모다.

1~2층은 상가, 3~14층은 숙박시설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18㎡ 48실, 19㎡ 48실, 39㎡ 22실 등 총 118실로 구성된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는 운영사가 직접 위탁경영을 나서 임대수익 및 관리가 편리하다. 운영사가 직접 객실관리 및 호텔경영을 하고 개별부담금, 관리비용, 수선비를 최소화했다.

또한 1인 1실시 개별등기 및 등기이전이 가능해 소유권도 자유롭다. 위탁경영은 교육·국방·의료시설 등 국가사업을 진행한 CNS㈜가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진주혁신도시는 산업단지 및 LH 등 공공기관 대거 이전으로 관광객 수요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수요가 많은 곳"이라며 "진주혁신도시 내에 호텔의 공급이 전무했고 위탁사가 직접 관리해 안전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라온 스테이 인 페를라`의 분양홍보관은 진주시 충무공동 29-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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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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