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윤소희, 어려운 수학 문제도 척척…`카이스트 출신 입증`
배우 윤소희가 카이스트 출신답게 어려운 수학 문제도 가볍게 풀어냈다.
윤소희는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예고편에서 깜짝 등장해 원소를 원자번호의 순서대로 배열한 주기율표를 완벽하게 암기했다.
해당 예고편에서 윤소희는 수학 책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실근의 범위도 풀 수 있고, 인수분해 할 수 있고, 외분 내분은 보면 풀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제일 좋아하고 자신 있는 게 화학이다"라며 20가지의 원소를 완벽하게 외워 카이스트 출신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윤소희는 2011년 카이스트 생명공학과에 입학했다. 윤소희는 이후 2013년 연예계에 데뷔 했고, 현재까지 휴학 중이다.(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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