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4%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가 3.4% 감소하면서, 전체적으로는 1.4% 감소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닝, K3, K5 등 주력 승용 모델 뿐만 아니라 쏘렌토, 카니발, 모하비 등 주력 RV 차종들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습니다.
차종별로는 쏘렌토가 6,159대, 카니발이 5,622대 팔리는 등 RV는 전년대비 78.1% 증가한 1만6,633대가 판매됐습니다.
특히 2008년 출시된 모하비는 출시된 지 두 달만이었던 2008년 3월(1,159대) 이후 최대 판매실적인 1,158대를 기록하며 신차효과에 맞먹는 인기를 끌었습니다.
승용에서는 모닝이 7,818대 판매되며 기아 전 차종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K5와 K3가 각각 4,291대, 3,688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해외판매는 국내판매가 큰 폭으로 증가한 데 따른 영향으로 수출물량 공급이 줄었습니다.
해외에서는 스포티지R이 3만5,515대 판매되며 기아차 중 최다 판매를 기록했으며, 프라이드가 3만1,669대, K3가 3만1,439대, K5가 2만4,053대 판매되며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