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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린 제자 윤미,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2위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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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이하린 선수의 제자인 윤미 선수가 2위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5월 1일과 2일 서울시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이하린 선수의 아시아머슬요가협회 소속인 윤미와 윤희 선수가 나란히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인 가운데, 윤미 선수가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 2위를 수상했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는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로 대한민국 대회는 매년 상반기에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 대회는 유승옥, 이연, 숀리 등의 몸짱 스타를 배출해내며 최근 주목받고 있다.

피규어여자미디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한 윤미 선수는 현재 KDB생명에서 FC로 활동하며 머슬마니아 선수를 병행하고 있다. 스승으로 주목받은 이하린 선수는 지난 4월 25일 열린 2015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LA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비키니 부문-모델오픈 부문 2관왕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인물로 현재 채널PNF(채널피앤에프)의 전속강사로도 활동하며 건강 트레이너 밸런스 건강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윤미 선수는 “직장생활을 하며 심신이 지쳐갈 즈음 이하린 선수에게 머슬마니아 대회 출전 제의를 받고 용기를 얻었다. 이후 선수지도를 해준 사람도 바로 이하린 선수다. 함께 노력한 만큼 2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미 선수의 스승으로 주목받은 이하린 선수와 2015년 머슬마니아 코리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클래식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낸시랭이 함께 출연하는 바디디자인 프로젝트 ‘몸스타’는 오는 5일 오후 1시 55분 이벤트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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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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