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해 세파항생제 `트리악손` 1g이 유럽지역 시판허가를 획득한데 이어, 최근 500mg과 2g 용량도 추가로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트리악손 500mg과 2g은 유럽 통합승인절차(DCP)를 통해 독일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4개국에서 제품을 출시 할 수 있게 됩니다.
한미약품 평택공장은 2013년 국내 제약기업 최초로 세파항생제 완제의약품의 EU GMP를 획득한 바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독일 의약품당국(LSJV)의 트리악손 전 용량 판매허가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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