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아이센스에 대해 지난해 하반기 실적이 부진하고 올 1분기 실적도 평범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6만원에서 5만7천원으로 하향조정했습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위원은 "원/유로 하락 등의 영향으로 유럽으로의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4% 감소한 30억원에 머물렀다"며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익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한 44억원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배 연구원은 "최근 3개월 수익률이 -21.6%로 부진하고 올 1분기 실적도 평범하다"며 "향후 성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새로운 업체와의 제품 공급 계약 등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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